📊 지수
나스닥이 +2.26%로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S&P500도 +1.49%로 뒤를 이었다. 다우는 +0.71%로 상대적으로 완만한 상승에 그쳤으며, 러셀2000(+0.52%)은 대형 기술주 대비 상승 폭이 제한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29% 상승하며 전체 지수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날 장은 기술·반도체 중심으로 강세가 집중되는 흐름이었고, 가치주 중심의 다우와 소형주 지수는 상대적으로 덜 반응한 모습이었다.
📰 흐름
두 가지 흐름이 이날 시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관찰된다.
첫째, 유가 급락. WTI가 -8.35%로 91.92달러까지 하락했다.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기대가 기업 이익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증시 전반의 분위기를 높인 흐름으로 관찰된다.
둘째, 금리 소폭 안정.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96%로 전일 대비 소폭(-0.70bp 수준) 하락했다. 절대 수준은 여전히 높으나, 추가 상승 압력이 일시 완화되며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의 반등 여건이 형성된 흐름으로 관찰된다. 달러·원 환율은 1,374.74원으로 소폭 하락(-0.35%)했는데, 달러 강세가 다소 진정된 흐름이다.
💾 종목
메타(+11.34%) 가 단연 두드러졌다. 전날 실적 발표 이후 긍정적인 시장 반응이 이어진 것으로 관찰된다. AMD(+9.95%) 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와 맥을 같이하며 큰 폭 상승했고, 반도체 섹터 전반의 매수세가 유입된 흐름이었다. 테슬라(+3.03%), 마이크론(+2.77%), 엔비디아(+2.30%) 도 반도체·기술 섹터 강세 속에서 동반 상승했다.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브로드컴·애플은 1~2%대 상승으로 빅테크 전반이 고르게 오른 흐름으로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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