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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간밤 미국 증시 마감 — 반도체만 홀로 급락, 빅테크 선방


📊 지수

다우(-0.02%)와 S&P500(-0.25%)은 거의 보합권에서 마감했으나, 나스닥(-0.52%)과 러셀2000(-1.39%)은 상대적으로 약세였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47%로 이날 지수 중 낙폭이 가장 컸으며, 전체 시장보다 반도체 섹터만 유독 눌린 하루로 관찰된다. 대형 기술주(빅테크)는 플러스권을 유지하며 지수 낙폭을 일부 방어했다.


📰 흐름

① 빅테크 vs. 반도체, 같은 기술주 안에서 뚜렷한 온도차

아마존(+3.97%), 알파벳(+1.74%), 마이크로소프트(+1.68%), 애플(+1.63%), 메타(+1.21%)가 일제히 상승한 반면, 엔비디아(-4.57%), AMD(-2.33%), 브로드컴(-0.74%)은 하락했다. 빅테크(소프트웨어·플랫폼)로 자금이 이동하고, 반도체 설계·제조 쪽에서는 차익 실현 또는 경계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관찰된다.

② 미 10년물 금리 4.72%(+1.03%) — 금리 부담 지속

10년물이 4.72%까지 오르며 금리 민감도가 높은 소형주(러셀2000 -1.39%)와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성장주에 하방 압력이 가해진 흐름이다. WTI(83.44달러, -0.11%)는 거의 보합이었고, 달러-원은 1,375.67원으로 전일 대비 -0.57% 하락(원화 강세)한 점도 주목된다.


💾 종목

  • 엔비디아(-4.57%):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3.47%) 낙폭을 웃도는 하락. 반도체 섹터 전반의 약세 흐름 속에서 낙폭이 두드러진 것으로 관찰된다.
  • AMD(-2.33%): 엔비디아와 유사한 맥락의 AI 반도체 범주로, 함께 동반 하락한 흐름이다.
  • 아마존(+3.97%): 빅테크 중 가장 높은 상승률. 플랫폼·클라우드 섹터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나 구체적 단일 재료는 데이터상 확인되지 않는다.
  • 테슬라(-1.71%): 빅테크와 반도체의 중간 위치에서 하락 마감. 러셀2000 약세와 유사한 성장주 전반의 조정 흐름과 궤를 같이한다.
  • 마이크론(-0.27%): 반도체 섹터 약세 속에서도 낙폭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것으로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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