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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데일리 브리핑 | 2026년 07월 03일 오늘 시장 흐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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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5시 큐레이터의 한마디

금호건설 -19.01%, 거래량이 1년 평균의 37.1배로 폭증. 외국인·기관 순매매 규모는 크지 않은 반면 거래량만 이례적으로 튄 점이 눈에 띄며, 1년 345거래일 중 극히 드문 수준의 거래 집중 패턴.

※ 본 정보는 공개 시장 데이터를 정리한 것이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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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07월 03일 데일리 주식 브리핑

코스피
8,088.34 ▲5.76%

코스닥
868.41 ▲0.19%

달러/원
1,527.90원

WTI유가
$68.54

🔥 오늘의 주목 종목

HPSP ▲11.0%SK하이닉스 ▲10.9%대원전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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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일, 코스피는 하루 만에 5.76% 오르며 8,088포인트를 넘어섰다.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시가총액 상위권을 구성하는 반도체 대형주들이 동시에 큰 폭으로 오르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구조였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10%대 안팎으로 오른 것이 핵심이었으며, 이 두 종목의 비중만으로도 코스피 전체 흐름을 상당 부분 설명할 수 있다. 반면 코스닥은 0.19% 상승에 그쳐, 오늘의 강세가 대형 반도체주에 집중된 선별적 장세였음을 보여준다.

수급 흐름에서도 뚜렷한 패턴이 읽힌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서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선 반면 기관이 순매수를 주도했고, HPSP에서는 반대로 외국인이 순매수하고 기관이 순매도했다. 대원전선은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순매수하는 드문 구도를 형성했다. 달러/원 환율이 1,527원대로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은 외국인의 한국 증시 접근 비용을 높이는 요인이지만, 이날만큼은 반도체 섹터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며 시장 전반을 이끌었다.

오늘 거래가 가장 몰린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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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SP
코스닥 · ⚙️ 기계·장비

▲11.0%
거래량 1배↑

▲10.9%
거래량 1배↑

▲8.2%
거래량 1배↑

SK스퀘어
코스피 · 💰 금융

개별 뉴스 없이 거래대금 상위 진입

▲4.2%
거래량 1배↑

▲3.3%
거래량 1배↑

▲2.1%
거래량 1배↑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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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도 테마

오늘 시장을 관통한 핵심 테마는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두 갈래였다. 반도체 테마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라는 대형주, 그리고 장비 납품 뉴스가 터진 HPSP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이 테마가 오늘 특히 강하게 작동한 배경에는 고점 대비 낙폭이 상당했던 반도체주들이 특정 가격대에서 지지력을 확인하며 매수 수급이 집중됐다는 구조적 요인이 있다. HPSP의 납품 뉴스는 반도체 장비 업종 전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했다.

전력 인프라 테마는 대원전선을 중심으로 나타났다.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확산이 전력 수요를 구조적으로 늘리고 있다는 인식은 이미 시장에 형성돼 있었지만, 오늘은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전력 인프라 수혜주에 진입하면서 그 인식이 실제 수급으로 전환됐다. 반도체 테마가 거대 자본의 대형주 집중 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렸다면, 전력 인프라 테마는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진입하는 방식으로 표출됐다는 점에서 두 테마는 성격이 달랐다.

두 테마 모두 결국 AI와 연결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AI 연산을 위한 HBM·D램 수요(반도체), AI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전력망 확충(전력 인프라)이 동일한 구조적 수요에서 파생된 파급 효과라는 점에서, 오늘 시장은 AI 관련 인프라 전반에 대한 재평가 흐름이 종목별로 다른 속도와 방식으로 반영된 하루였다.

내일 주목할 포인트

내일 시장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변수는 오늘 수급의 지속성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서 기관이 대규모 순매수를 집행했는데, 이것이 단발성 이벤트였는지 아니면 중기적 포지션 구축의 시작인지는 내일 장 초반 수급 방향이 1차 단서가 된다. 외국인은 두 종목 모두 순매도했기 때문에, 외국인이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기관이 받아내는 구도가 지속될 경우 상승폭은 제한될 수 있다.

거시 변수 측면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1,527원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외국인 수급의 구조적 제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WTI가 68달러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에 있다는 점은 기업 비용 측면에서 중립적 신호이지만, 반도체 섹터에 직접적인 영향 요인은 아니다. HPSP의 경우 납품 뉴스의 구체성(계약 규모, 납품 시점 등)이 추가로 확인될 경우 수급의 방향이 다시 움직일 수 있다.

삼성전자 DX부문의 내부 조직 문제가 뉴스로 노출됐다는 점은 반도체 훈풍 속에서도 개별 기업 리스크로 남아 있는 변수다. 오늘처럼 섹터 전반이 강하게 오를 때는 이런 악재가 가려지는 경향이 있지만, 시장이 안정되면 다시 기업 펀더멘털로 시선이 돌아올 수 있다. 코스닥이 오늘 0.19% 오르는 데 그쳤다는 점도, 오늘의 강세가 대형 반도체주에 집중된 만큼 내일 중소형주 시장의 방향이 독립적으로 형성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 본 내용은 AI가 공개 데이터를 자동 수집·분석한 참고용 정보이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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