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
다우(-0.36%)와 S&P500(보합 수준)이 약보합으로 마감한 반면, 나스닥(+0.45%)과 러셀2000(+0.51%)은 소폭 플러스로 장을 닫았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06%로 이날 지수군 중 가장 두드러진 상승폭을 기록하며, 대형 기술주 전반이 아닌 반도체 중심의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난 하루였다.
📰 흐름
① 반도체 섹터 차별화 / 빅테크 순환 조정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넘게 오른 반면, 알파벳(-1.07%)·아마존(-1.34%)·마이크로소프트(-0.72%)·메타(-0.63%) 등 광고·클라우드 중심 빅테크는 일제히 하락했다. 같은 기술주 안에서도 반도체와 인터넷·플랫폼 간 수급이 엇갈린 흐름으로 관찰된다.
② 유가 급락 + 달러 약세 조합
WTI가 -6.42%로 89달러대까지 내려앉았고, 달러/원 환율도 -2.13%로 1,355원대로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97%로 여전히 5% 근방에서 유지됐음에도 달러 인덱스가 약해진 점은, 유가발 인플레이션 기대 완화가 달러 강세 모멘텀을 일부 상쇄한 것으로 읽힌다.
💾 종목
- 마이크론 +5.00%: 반도체 지수 전반 강세 흐름 속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 HBM·메모리 수요 기대감과 연동된 흐름으로 관찰된다.
- AMD +1.34% / 엔비디아 +0.66% / 브로드컴 +0.52%: 반도체 업종 동반 상승. 마이크론 대비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으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에 고루 기여한 모습이다.
- 아마존 -1.34% / 알파벳 -1.07%: 금리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구간에 있는 플랫폼 종목에 매도 압력이 집중된 흐름으로 관찰된다.
- 테슬라 +0.96%: 유가 하락 국면에서도 소폭 상승 유지. 방어적 흐름보다는 개별 수급 영향으로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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